분갈이 하느라 촌놈의 분재하우스가 비좁다.
작년에 분갈이한 소사나무들은
정원으로 봄 나들이를 보냈다.
아직 정리하지 않은 가지들이
자라난 수염처럼 어지럽다.
그래도 한겹 하우스에서 추운 겨울을 잘 견뎌준 고마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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