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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식물원 탐방

정원제안 '남해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by 오리니 2014. 8. 11.

가족과 함께한 짧은 하루의 여름휴가가 아쉬워

아내와 함께 달려간 곳이 남해다.

 

아내는 남해 독일마을을 좋다고 하더란다.

하루만에 포천에서 남해까지..

남한의 최북단에서 최남단까지 달려 갔다.

 

아침에 출발해서 3시가 넘어서야 남해에 도착할 수 있었다.

 

먼저 독일마을을 찾았다.

파독광부와 간호사들이 은퇴하고 귀국해서 정착한 마을이란다.

이 독일마을에는 35집이 완공되어 독일교포들이 생활하고 있는 이국적인 곳이다.

 

 

 

 

 

 

 

 

이 독일마을과 인접해서 원예예술촌이 자리하고 있었다.

원예예술촌이라고 해서 다양하고 아름다운 식물들을 볼 수 있겠거니 했었다.

 

원예예술촌의 볼거리들은 식물들이 아니라 다양한 정원 이었다.

여러형태의 집들과 다양하게 꾸며 놓은 정원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잘꾸며 놓은 정원에 식물들의 관리가 잘 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