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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정겨운 농촌정경

잠시 비 그친 소백산 풍경

by 오리니 2012. 8. 24.

오락 가락하던 장맛비가 잠시 그친 시간

멀리 소백산은 또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다.

 

소백산 허리에 걸쳐진 하얀 안개 구름과

누런 황토물을 토해내며 흐르는 강물들..

 

 

 

 

 

과수원 뒤 멀리 소백산에 걸쳐져 있던 구름들이 하늘로 올라가고 있다.

 

 

르른 들판과 안정면 소재지의 건물들 위로 소백산을 감싸고 있는 구름들.. 

 

 

벌써 수확한 참깨단 저멀리 구름에 가린 소백산

 

당장이라도 빗물을 토해 낼 것 같이 잔뜩 찌푸린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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