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바쁜 일정으로 차일 피일 미루다가 분갈이 하지 못했던
당단풍나무분재 분갈이를 하였다.
이 당단풍나무분재는
나무 뒤 근경부분에 천우충(하늘소)가 파먹어 줄기가 피해를 입어
그동안 방치해 놓았던 것이다.
이 당단풍나무분재는
입수할 당시에는 3m정도의 키만 훌쩍 큰 것을 잘라내 순을 다시 받아 기른 것인데
아직 상처 자국이 크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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