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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정겨운 농촌정경

지는 단풍이 더 아름답다.

by 오리니 2015. 11. 5.

단풍 절정기가 지난 지금에도

출장길 도로변엔 단풍진 나무들이 아직도 잎들을 떨구지 못하고 있다.

 

'지는 단풍이 더 아름다운 거란다' 라고 항의 하듯

더 화사한 붉고 노오란 색감들을 뽐내고 있다.

 

그래 아직은 가을인거야..

매서워지는 추위에 짧아져만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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