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가는 길목 물고기 시장을 들렀다.
물소의 껍질은 술안주로 쓰인다고 한다.
다양한 말린 물고기들을 판매하고 있다.
가는 길목 소금공장을 찾았다.
지하수 물을 퍼올려 소금을 만들어 낸다는 곳.. 왼쪽 물을 끌어올리는 곳과 물을 끓이는 곳
지하에서 끌어 올린 물은 불을 지펴 끓여가며 소금을 만들어 내고 있다.
만들어 진 소금을 수작업으로 담고 있다.
선상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이다.
메콩강 위에 띄워져 있는 선상 음식점
선상에서 맛있는 점심식사로 즐거운 한때
선상에 차려진 라오스 음식들..
소박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방비엥'에 도착했다.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아름다운 방비엥은 중국의 계림을 닮았다 하여 소계림이라 부른다.
이곳에서의 이동은 모두 이 생때우(트럭 개조차량)로 해야만 했다.
대부분의 쌩때우는 한국산 중고 트럭으로 만들어져 활용되고 있었다.
탐쌍(코끼리)동굴
탐남동굴은 물에 반쯤 잠긴 동굴(워터케이브)로서 튜브를 타고 들어 갈 수 있는 곳으로
머리에 랜턴을 끼고 줄을 잡고 들어가면서 보는 동굴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카약킹을 하기 위해 메콩강가로 가고 있다.
블루라군에서의 짚라인을 타기 위해 대기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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