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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신앙과 찬양

남청자 권사님 자매 그림 전시회

by 오리니 2012. 10. 30.

남청자 권사님 자매의 그림전시회를 다녀온 지 벌써 몇주가 지났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이제사 권사님 자매의 그림들을 올리게 되었다.

 

자매 두분 모두 육십대의 젊은 청춘?들이시다.

그림에 대한 열정만은 젊은이 못지 않는 두 자매는

지난 10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회를 갖게 된 것이다.

 

그림을 전공하지 않으셨고

이제 그림을 시작한지 몇년 되지 않은 경력에도

그림에서는 연륜이 묻어나 보인다.

 

아련한 느낌의 농촌풍경 그림들에서 동경의 세계에 젖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