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가수 소향

지난 7월 8일 일요일 저녁 "나는 가수다 2"를 보다가 

CCM가수 소향이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CCM가수 소향은

지난 6월 3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개최된

"The Mission - Six Choral Festival"에 특별출연해서

마지막 피날레에서 소향과 협연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날 소향이 부른 노래는 휘트니휴스턴의 "I have nothing" 이었는데

고음을 자유롭게 드나드는 가창력은 다시한번 소향임을 느끼게 했다.

이미 4옥타브를 넘나드는 놀라운 그의 노래를 들어본 바 있는 나는

1위를 확신했고 내 간절한 바램대로 1위를 차지했다.

 

 

이미 CCM에서는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는 소향은

스타킹에 출연해서 강호동과 게스트들을 놀라게 한적이 있었고

그 진가를 아는 사람들은 한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점을 알고 있다.

 

최고의 가창력과 뛰어난 곡해석 그리고 음악적인 뜨거운 열정을 가진 CCM가수 소향이

CCM에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가요계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