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바라다 보이는 소백산이
날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다.
출근길
비행장을 들어서는 내리막길
검은 구름 아래로 소백산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좀다 잘 보이는 곳을 찾으려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찍다보니
사무실에 도착하니 9시 5분전이었다.
소백산 사진 몇컷 찍으려다가
지각 할뻔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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