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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정겨운 농촌정경

소백산의 또 다른 모습

by 오리니 2011. 9. 20.

늘 바라다 보이는 소백산이

날마다 계절마다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온다.

 

출근길

비행장을 들어서는 내리막길

검은 구름 아래로 소백산이 선명하게 드러나 보였다.

 

좀다 잘 보이는 곳을 찾으려 이곳 저곳 옮겨 다니면서 찍다보니

사무실에 도착하니 9시 5분전이었다.

 

소백산 사진 몇컷 찍으려다가

지각 할뻔 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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