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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정겨운 농촌정경

비 개인 소백산 기슭의 촌락

by 오리니 2011. 8. 18.

오랜 장마는

몸과 맘을 지치게 한다.

 

비가 잠시 그치자

산 골짜기마다 안개가 가득한

소백산 기슭의 촌락이 눈에 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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