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쁜 일로 인해 소나무 단엽 순치기가 예년보다 보름정도 늦었다.
순치는 시기를 놓쳐 내년으로 미룰까 하다가 늦게나마 시작한 순치기를 오늘에야 마쳤다.
시간이 급급해 잎뽑기도 하지 못하고 순치기만 하였는데 순이 잘 돋아날까 걱정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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