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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분재원 식물원

일본 대궁분재미술관

by 오리니 2016. 1. 19.

 

대궁의 분재마을과 연계해 설치된 대궁분재미술관은 세계 최초의 공립 분재미술관이다.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도쿄의 정원수 및 분재 장인들이

분재재배에 적합한 토지를 찾아 이 곳 대궁에 정착하게 되었다.

 

최성기인 1935년경에는 30여개의 분재원이 있었다고 하며

아직도 명품분재의 산지로 많은 애호가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대궁분재마을에는 6개의 분재원이 있어 다양한 분재를 관람할 수 있다.

 

구하원(九霞園)    

 

    청향원(淸香園)

 

등수원(藤樹園)   

 

    부용원(芙蓉園)

 

만청원(蔓靑園)    

 

   송설원(松雪園)

 

대궁분재미술관을 들어서면

 

  로비 입구에는 맞이하는 분재가 전시되어 있다.     분재정원의 동쪽에 촬영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콜렉션 갤러리는

프롤로그, 갤러리, 다다미방꾸밈 등 3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롤로그에서는 분재문화의 도입부로서 매달 1석,

갤러리에는 5석,

다다미꾸밈방에서는 3석의 분재를 계절에 맞추어 전시하고 있다.

 

 

 

대궁분재마을의 전시분재들...

 

 

 

 

 

 

 

 

 

 

이 자료들은 대궁분재미술관 홈페이지의 자료들을 재 편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