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촌놈의 분재

분재 분갈이를 시작하면서...

by 오리니 2015. 3. 17.

꽃샘추위에 분재 몇개를 동사 시킨 경험이 있어

올해는 꽃샘추위를 보내고 분갈이 하리라고 기다려 왔었다.

 

토요일 일요일..

정작 휴일은 일이 있어 분갈이 하지 못하고

오늘 아침에야 첫 분갈이를 시작했다.

 

쥐똥나무 분재들에서는 제법 순들이 돋아나 있었기에

쥐똥나무분재들 부터 분갈이를 시작했다.

 

분갈이 후 3년이 지난 분재의 분갈이라 뿌리가 엉켜 있어 분에서 뽑아내기가 쉽지 않았다.

 

갈퀴로 엉켜있는 뿌리를 풀었다. 

 

원래 분에 소립 마사토와 소립 적옥토를 6:4 정도로 섞어 심었다.

 

 분갈이 후의 모습

 

 

 

'촌놈의 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분재 분갈이 (1)  (0) 2015.03.17
쥐똥나무분재 분갈이 (2)  (0) 2015.03.17
긴 추위를 이겨낸 쥐똥나무분재  (0) 2015.02.24
월동중인 촌놈의 분재들..  (0) 2015.02.24
분재하우스 분재대 교체  (0) 2014.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