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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찬양

영주기독남성합창단 춘양교회에서의 찬양

by 오리니 2014. 6. 14.

지난 5월 28일 고향교회인 춘양교회에서

내가 활동하고 있는 영주기독남성합창단 초청 찬양예배가 있었다.

 

 

이 춘양교회는 나의 모교회로서

어릴 때부터 직장따라 영주로 이사할 때까지 줄곧 이 교회를 다녔었다.

이 교회에서는 찬양대지휘자를 비롯해 2명의 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담임목사님의 설교 후에 남성기독합창단의 찬양으로 이어졌는데

'눈으로는 볼수가 없고' '나를 도우소서'  '본향을 향하네'

'주예수 나의 사랑이여'  '사도신경' 등 5곡을 연주하였고

앵콜곡으로 '나의힘이 되신 여호와여' '산상복음' 2곡을 연주했다. 

 

 

 

영주남성기독남성합창단은 영주 예천 봉화지역에서 찬양을 사모하는

기독 남성들로 2008년 4월에 창단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연주회와 지역내의 크고 작은 28개의 교회를 찾아 찬양하고 있다.

 

 

현재 지휘자는 박은용(영주제일교회 피택장로, 선영여고교장 퇴임),

반주자는 석은혜(신영주교회반주자, 맑은소리 음악학원장),

의사, 교사, 공무원, 회사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38명의 단원이 참여하고 있다.

 

 

 

찬양 중간 중간에 교인들과 함께 하는 복음성가 부르기도 하며

 

 

지휘자의 해설을 곁들여 가며 찬양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