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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이웃집 정원

통나무집 깔끔한 정원

by 오리니 2012. 6. 18.

이산문화마을 등성이를 올라서면 30여채의 전원주택들이 보인다.

길이 세갈레로 나누어져 있는데 왼쪽편 길을 들어서서 제일 마지막 집이 바로 이댁이다.

 

통나무집으로 아름답게 꾸며 놓은 이 집은

저녁이면 아름다운 불빛의 샹데리에가 더욱 빛나는 곳이다.

 

지난해 이 마을 자치회 총무를 맡아 힘든 마을일들을 꾸려 왔었다.

 

통나무로 지어진 목조주택

 

 

주택 주변은 소나무로 둘러 싸여 있다. 

 

 

화단에는 분홍색 우단동자꽃이 피어 있다.

 

돌담사이에는 측백나무와 송엽국을 심어 운치를 더했다.

 

 

코스모스를 파종해 기르고 있다.

 

현관 옆 양지볕에 마련된 텃밭에는 상추, 파, 토마토 등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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