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가면 꼭 가보리라 던 두곳 중의 한곳
세계 야생화 박물관이라는 '방림원'을 찾았다.
박물관 이름을 '방림원'이라 지은 이유를 물었더니
부부의 성이 방씨와 임씨라 그렇게 지으셨단다.
처음 방림원을 사진으로 봤을 때와 차이가 있어
조금은 실망 스러웠지만
수수하고 청초한 야생화들을 보면서 금새 잊어 갔다.
들어서는 입구
돌로 쌓은 탑과 담에 '방림원'이라고 붙여져 있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겨주는 개구리 토피어리
그리고
방림원을 꾸민 부부의 사진과 야생화분경이 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제일 먼저 볼수 있는 곳이 실내 전시관이다.
실내전시관엔 분화로 만들어진 야생화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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