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아내. 아들..
가족이 함께 제주 '생각하는 정원'을 방문했다.
나로서는 세번째 방문이지만 가족과 함께라서 더 들뜬 마음으로 정문을 들어섰다.
들어가는 입구
이 정원을 일구어 오신 성범영 원장선생님을 만나 인사도 나누고 대화도 나눌 수 있어 기뻤다.
분재정원에 대한 그 열정과 노력을 존경해 왔던 터라 한 말씀 한 말씀 새겨들으며 보낸 시간이 행복했다.
전시되어 있는 수 많은 분재들중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분재는 내가 좋아하는 쥐똥나무분재 2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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