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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이 좋고, 농촌이 좋고, 나무와 들꽃을 좋아하는 촌놈의 살아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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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분재

by 오리니 2013. 4. 5.

꽤 오랫만에 분재작업을 시작했다.

 

분갈이 하려던 3월 중순부터 하순까지는 영하의 날씨로 미루고

지난주는 농업인들과 함께 일본농업 비교연수를 다녀온 터라

오늘 새벽에야 분재들을 손질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겼다.

 

먼저 소사나무 몇그루 정리하고

소나무 몇그루 정원으로 옮겼다.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내일부터는 본격적인 분재 분갈이를 시작해야겠다.

 

즐거운 맘으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