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를 정자목이라도 한다.
마을 어귀 정자가 있는 곳엔 크고 우람한 느티나무가 있어
시원한 그늘과 쉼터를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느티나무는
농촌생활과 밀접한 우리 나무이다.
농촌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는 나무이고
고향의 향수를 주는 나무이다.
느티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나무이면서
분재로서 그다지 흔하지 않는 나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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