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들꽃정원

10월의 마지막 날에..

오리니 2015. 11. 2. 15:16

노랫말처럼 어느덧 와버린..

10월의 마지막 날.

 

벌써 두번의 서리로 나무들은 잎을 떨어 뜨린체

겨울을 맞이하고 있다.

 

유난히 가뭄이 심했던 탓인지 단풍도 곱질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