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의 분재

단풍이 깃든 분재하우스

오리니 2011. 11. 3. 17:54

며칠을 국화전시회다 분재전문지도연구회다 하면서 정신없이 보내다가

분재하우스를 갔더니 어느새 분재들은 단풍진 잎이 떨어뜨리고 있었다.

 

바쁘다는 핑게로 물관리를 소홀히 했더니

단풍이 되었던 잎들이 더 급작스럽게 떨어지고 있었던 게다.

 

그나마 몇몇 소사나무와 쥐똥나무에서 단풍을 볼수 있어 다행이다.